새누소식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주)새누 방문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가족친화인증기업인 주식회사 새누(대표 황선오)를 방문하였다.
이 날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가족친화기업의 유연근무제, 가족돌봄휴가 등 직원 복지 시행 모범 사례와 각종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장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 능동적인 대처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기업측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를 전했다.
이어 "특히 가족친화적 기업 복지 정책과 연결하여 상황을 이겨내는 사례가 매우 인상 깊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이러한 기업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누 황선오 대표는 "앞으로도 대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모범을 다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개선된 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추가로 "정부기관 측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새누는 보관함 업계 1위 기업으로 무인택배함 및 스터디카페 키오스크, 전기차 충전기, 차양시스템 등 각종 무인 자동화 기술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또한,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남성 육아휴직 등 적극적인 임직원 가족친화 복지 정책을 시행 중이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을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