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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전자보관함 전문 기업 ㈜새누(대표이사 황선오)가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검거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장이다.

특히 최근 무인택배함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원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보관함 전문업체 새누의 긴밀한 수사협조로 이뤄낸 쾌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앞서 4월 27일 서울수서경찰서로부터 민.경 공동체치안 구현에 기여한바로 감사장을 받은 이력이 있다.

황선오㈜새누 대표이사는 “우리 ㈜새누는 앞으로도 경찰에 적극협조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고 보관함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