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주)새누, 서울시내 여성안심택배 120개소 운영관리 맡아
(주)새누, 서울시내 여성안심택배 120개소 운영관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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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누가 맡게 된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현재120개소로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와 범죄 취약지역인 원룸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등에 설치됐다. 보다 자세한 위치 및 이용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여성가족분야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연내에 30개소를 증설하여 150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새누 측은 "이로써 기존에 운영 및 관리하고 있는 성남시 여성안심택배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심택배사업 분야에서 큰 동력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택배의 필요성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무인택배 사업 또한 가파른 성장 일로에 있다. 새누는 합리적인 가격과 흉내 내지 못할 기술력으로 만든 고급형, 보급형 무인택배함과 로컬전자식 무인택배보관함(밀레키, 도어락)은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누의 무인택배보관함 에스라커(S-Locker)는 대규모 공동주택용 제품에서부터 소규모 공동주택용 제품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보관함 분야의 모든 제품을 직접 기획, 설계, 개발, 제조하기 때문에 최대한 고객의 상황에 맞게 맞춤 납품이 가능하다.
황선오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안심택배 사업과 무인택배 사업의 병행으로 개발, 기술, 공급, 시장볼륨 확대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