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U

오늘날 핵가족 및 1인가구 증가로 택배 수령인 부재 비율과 택배 배달자를 사칭한 각종 강력범죄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공동주택에 무인택배보관함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 있는 대다수 무인택배보관함은 기능성이 좋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 구매하기 부담스럽고 저렴한 가격대 제품은 기능성이 너무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높은 유지관리 비용이 부담스럽다. 

보관함 전문기업 새누(대표 황선오)는 가격 경쟁력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에스라커(S-LOCKER) 보급형 무인택배시스템`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라커 보급형 무인택배시스템`은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설계하고 이용 단계별 음성 안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방식의 스테인리스 키패드를 별도로 구성해 명확한 비밀번호 인증수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터치 장애 등 비상시에도 단축키 방식의 보조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제품들은 택배 배달자가 물품을 보관한 이후 매번 고객에게 문자서비스(SMS)를 직접 발송해야 했지만 새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해 준다. 

`에스라커 보급형 무인택배시스템`은 다양한 조건의 공동주택에 적합하도록 총 6가지 맞춤식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370만원(부가세별도). 제품 문의는 전화(1899-4764), 홈페이지(www.s-locker.com) 또는 메일(salesinfo@saenu.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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